안녕하세요 펭귄 교수입니다.
이전에 1단계 우주 엘레베이터를 발사하고, 2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티어 3, 4가 열리면서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석탄을 본격적으로 채굴해서 석탄 발전을 이룰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완전 자동화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티어 3,4 부터는 탈 것도 추가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탈 것보다는 직접 컨베이어 벨트로 끌어다 오는 것을 더 좋아하고 편하기 때문에 탈 것은 기차, 드론 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무기는 너무 짧고 답답하기 때문에 무기 부터 외계 파쇄기로 변경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작 했어야 했는데 조금 늦게 구리판 공정도 추가해줍니다.
구리 주괴 20개가 입력 값이지만, 주괴는 30개씩 나오므로 숫자를 맞추기 위해 오버클럭을 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자원들을 모으다 보면 석탄 동력을 위한 자원들이 모입니다.
그러면 얼른 석탄 마일스톤을 해금하도록 하죠!
그리고 회전자 공정까지 만들어서 강철 공정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마일스톤에 필요한 모듈식 골조는 수작업으로 작업했습니다!
아직 모듈식 골조 공정을 만들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이죠.
강철 라인과 석탄 발전 라인이 제대로 잡히는 대로 모듈식 골조 공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렇게 이제 석탄을 찾으러 갔습니다.
처음에 북부 숲을 초심자분들에게도 추천한 이유는 철, 구리의 순도 높음도 있지만, 석탄도 멀지 않은 곳에 순도 높음 2개와 순도 보통 2개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석탄은 강철 라인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동화를 위한 석탄 발전에서도 석탄 채굴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곳에 있는 석탄을 기존 공정이 있던 곳으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가져와 강철 공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 이 강철 주괴를 제작기에 넣어 강철 빔과 강철 파이프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강철 빔은 Mk.3 컨베이어 벨트의 주된 재료이기 때문에 대량화가 필요합니다.
Mk.3 컨베이어 벨트는 최대 360개의 재료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옮기는 속도가 부족할 일은 당분간 없어집니다.
이게 이제 부족해질 때는 Mk.3 채굴기가 나올 때 이지만 그때는 이미 그 이상의 컨베이어 벨트를 사용할 때입니다.
그렇게 강철 라인을 정리하고, 저는 황을 찾으러 갔습니다.
근처에 순도 낮음 황이 하나가 있습니다.
당장은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새티스 팩토리에서 황을 주로 쓰는 건 바로 화약 입니다.
이제부터 가는 지역의 몬스터들은 꽤 어려워지고 단단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거리 공격인 화기가 필요하죠. 그리고 그 화기의 주된 재료가 황입니다.
M.A.M 연구에서 황을 연구하면서 화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황까지 하면서 본격적으로 2단계의 중반부까지 왔습니다.
다음에는 강철 라인을 확장하면서 탐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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