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백반 집, 순천 여행 중 한 군데 들려보다. '밥집이다' 리뷰

 

안녕하세요 펭귄 교수입니다.

 

이번에 순천에 일이 있어 내려가는 적이 있었습니다.

 

극강의 P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MBTI P 인 사람이기에 맛집이나 식당들을 막 알아보고 조사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순천에 가서 주변에 뭐가 먹을게 있을까 둘러보던 중,

이전에 지인 분 부모님께서 순천에서 백반집을 하신다고 했던 것이 생각나 그곳을 방문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백반집, 밥집이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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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로 1130

 

 

메뉴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라 저녁 식사는 하기 힘듭니다.

 

리뷰

 

간판은 최근에 했는 지 꽤 깔끔한 간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메뉴판과 함께 오늘의 메뉴도 같이 붙어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과 다르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일찍 밥을 먹게 된다면 이 곳으로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콩불과 잡채전, 콩나물국 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 꽤 푸짐하게 양이 나와 놀랐습니다.

콩나물국은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전에 대학생 시절 먹던 콩불과 비슷해 보여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 끓이고 먹을 때 한 장 찍었습니다.

 

 

육전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음식, 반찬들 모두 꽤 먹을만 했습니다.

 

주변에 갔을 때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볼 맛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번 리뷰는 가볍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괜찮거나 리뷰를 남기고 싶은 식당이 있으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