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 교수입니다.
올 한 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그러면서 많은 영화들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대략 한달에 하나 씩, 총 12개의 영화를 올 한해 동안 보았습니다.
연초 웡카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위키드까지!
그 중에서, 올 한해 제일 제 마음에 들었던 영화, 한 편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그 영화는 바로 듄: 파트 2 입니다.
듄이 뽑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판타지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판타지 영화 뿐만 아니라 게임도 판타지 장르를 참 좋아하는 데, 최근 영화들에게선 그런 판타지적 요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전에 좋아했던 영화들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이 있었습니다.
게임으로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같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나중에 해당 게임과 관련한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리뷰
저는 듄: 파트 1을 파트 2 보기 직전에 OTT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세계관에 빠져들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지금 저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많지는 않아도, 설명 없이 단순히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관객을 만족시킬 줄 아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제일 만족했던 부분은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킨 영화라는 점입니다.
압도되는 연출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계속해서 자극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소설 원작이라는 얘기를 듣고 더 큰 세계관이 있음에 감탄했습니다.
언젠가 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듄: 파트 3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올해 제가 뽑은 최고의 영화 소개 및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올해동안 본 영화들을 싹 정리해봤는데, 이러한 정리가 조금 과거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과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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