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이슈] '닌텐도' 팰월드의 회사 '포켓페어' 소송

 

안녕하세요 펭귄 교수입니다.

 

이번에 팰월드 관련 이슈에 관해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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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포켓몬스터의 개발사, 닌텐도가 도쿄지방재판소에 팰월드 개발사인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출처 : 닌텐도 IR 페이지

 

팰월드는 이전부터 사실 짭켓몬이라 불릴만큼 누가봐도 포켓몬과 유사성을 가진 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져왔습니다.

 

포켓몬스터의 하락세, 그동안 게이머들을 충족시키지 못한 게임성, 기존에 포켓몬스터의 게임성을 긴장시킨다는 긍정적 평가와

그래도 이는 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므로 제제를 받아야된다는 부정적 평가가 함께 따라온 게임이었죠.

 

그러던 중 모바일 추가, 컨텐츠 추가 등으로 IP의 확장을 이어나가려던 팰월드에 브레이크가 가해진 것입니다.

 

팰월드 초창기에 이와 관련해, 팰월드의 제작사 포켓 페어가 저작권과 관련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포켓 페어는 포켓몬스터와 관련해 "충분히 검토했고 이상없다"고 말했으며

"지난 날동안 포켓몬컴퍼니나 닌텐도로 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주었던 게임, 팰월드.

 

이 소송으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이어질 지 궁금해집니다.

 

한 명의 게이머로써 바라는 점은, 어떤 결과던 간에 포켓 페어의 팰월드가 닌텐도 사에 긴장을 주어, 두 회사 모두

게이머들에게 재밌는 게임을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