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앞 노래방
위치 : 대학마트, 파리바게트 옆
가격 : 천원당 4곡
운영 시간 : 새벽 2시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넓기 때문에 여럿이서 갈때 좋다.
사람이 많을 시간, 예를 들어 저녁 9시경?쯤 자리 잡기 참 힘들다. 그만큼 사람들이 꽤 많이 가는 곳
마이크와 스피커 음질은 그닥 좋진 않다.
특히 몇몇방은 스피커가 오래되었는지 깨지거나 소리가 눌려서 나온다
청소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전에 갔을 땐 바닥이 몹시 끈적거려 걸을 때마다 쫙쫙 소리가 났다.
2. 송스타노래방(문 닫았다. 짱닭 창고로 쓰는 것 같다.)
위치 : 무지개마트 2층 / 짱닭 옆
가격 : 천원당 5곡
운영 시간 : 새벽 2시까지 (방학땐 더 일찍 닫음)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전형적인 코인노래방. 방크기는 남자 네명이면 좀 답답할 수도 있는 방. 혼자가기 좋다. 마이크가 오래된 것 같다. 마이크랑 연결 선 사이에 테이프가 엄청나게 붙어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코가 엄청나다.
에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력 추천하는 곳!
그렇지만 즐기기보단 노래 연습하려고 가는 사람에겐 비추하는 곳
자리도 많고해서 어느정도 자리가 있는 편이지만
사람 많을 시간엔 꽉차있고 대기열까지 있는 경우가 있다. 옆에 짱닭집에서 관리하는 듯 한데 관리가 꽤 잘되는것같다.
3. 땡땡이 오락실(현재 음식점으로 바뀐 상황)
위치 : 신창 당구장 1층 / 신창상회 맞은편
가격 : 천원당 5곡
운영시간 : am12시까지 (사장님 재량으로 더 일찍 닫는 경우도 있다)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필자가 많이 가는 코노
방 크기는 쏭스타와 같다.
혼자서 가기 좋은 노래방이다.
일단 노래방 기계 버젼이 다른 곳보다 최신 버젼이다.
에코가 없고 마이크 게인이 좀 많이 작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방도 여섯개밖에 없어 사람 좀 있는 시간엔 대기는 기본이다. 방음이 거의 안되는 편이다.
가끔가다 기계가 돈을 먹는다. 그러니 기계가 돈을 뱉어낼땐 다른방으로 옮기는게 좋다. 방마다의 마이크, 스피커의 차이가 꽤 있다. 몇몇방에선 마이크 게인이 아예 없다라고 느끼는 방도 있다. 한 리모컨엔 줄바꿈 아래키가 없다.
이 곳은 완전 무인 시설로 주인분이 문열때 문 닫을 때만 오시는것같다. 그러므로 관리가 잘 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쓰레기는 갖고 나가서 버려줬으면 한다.
4. 뽑기 오락실
위치 : 베이커리 경 맞은 편 / 씨유 옆
가격 : 천원당 3곡
운영시간 : 24시간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학교 근처 코노 중 제일 비싼 곳
그렇지만 시설은 꽤나 좋다.
마이크도 무선이고 노래방 기계도 최신버젼이다.
방이 4개이고 사람들이 꽤 많이 가서 자리 잡기가 좀 힘들수도 있다.
방 크기는 학교앞과 쏭스타의 딱 중간 정도이다.
4명이 딱 괜찮은 크기!!
많이 안가봐서 쓸게 없다. 많이 가보신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로데오 노래방
위치 : 바베이드 건물 지하1층
가격 : 천원당 4곡
운영시간 : 잘모르겠다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뭔가 학교앞과 쌍두마차같은 느낌
필자가 술마시고 많이 가는 노래방이다.
방바닥이 상당히 끈적끈적거린다.
마이크도 그리 좋지 않다. 몇몇방은 마이크를 못쓸정도로 됐다안됐다 하는 경우도 있다.
최대 장점은 넓다. 그리고 방이 열개정도 있어 꽤 많다.
6. 럭셔리 코인노래방
위치 : 신창상회 건물 지하1층
가격 : 소/중형방 천원당 4곡 , 대형방 천원당 3곡
운영시간 : 모르겠다. 필자가 제일 늦게 갔을때가 새벽1시였다.
노래 기기 회사 : 태진
원래는 시간제 노래방이였다가 2018년 2학기에 코인노래방으로 리모델링하였다. 특정 점수를 맞을 시 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무인 코노가 많아지면서 느낄 수 없던 사장님의 친절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시간제 노래방을 리모델링한거라 방도 꽤나 큼직큼직하다. 소/중형방도 꽤 큰 편이다.
마이크도 무선으로 새로 장만하신 것 같다.
단점이 있다면 노래방 기계와 리모컨이 상당히 옛날 버젼이라는 것이다. 리모컨 키가 다른 곳과 다르니 그 점 유의 바란다. 요즘 사람들이 이 곳으로 많이 가면서 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방은 대략 8개정도 있는 것 같다.
제일 큰 방을 봤을 땐 정말로 크다고 느꼈다.
열댓명이 갈 때는 이 방을 추천한다.
마이크와 스피커의 음질도 괜찮다.
신경쓸 게 없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