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팀 겨울 세일] 누구나 인정하는 게임 추천 BEST 9

안녕하세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다음인 겨울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일 기간은 12월 22일 새벽 3시부터 1월 5일 새벽 3시 (한국 시간 기준) 까지입니다!

 

기간에 사지 못하면 아쉬울 거 같은 게임들을 갖고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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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든링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원가	64,600	할인가	38,800 (40%)
코멘트 소울류의 근본 제작사,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입니다! 다크 소울, 블러드 본등을 통해 이미 검증된 제작사이죠. 게임 출시 초기에는 발적화 이슈가 상당히 논란이었지만, 출시된 지 약 1년 반정도 지난 지금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맞으면서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2. 갓 오브 워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적적
원가	25,800	할인가	26,400 (50%)
코멘트 짱짱 쎈 대머리 아저씨와 아들의 험난한 모험기 배경은 북유럽 신화화 그리스 신화를 하고 있어 다양한 신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격감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퍼즐과 아이와 함께 모험하는 맛이 있습니다.

 

3. 바이오하자드 RE:4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적적
원가	72,700	할인가	36,350 (50%)
코멘트 예쁜 간호사 누나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면 혼날 거 같군요. 바이오하자드, 또는 레지던트 이블이라 불리는 게임입니다. 좀비 사태에 맞서 싸우며 탈출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괜히 스팀 평가 압도적 긍정이 아닌 게임입니다. 만약 공포 게임류를 즐긴다면 꼭 해봐야 합니다!

 

4. 프로젝트 좀보이드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원가	21,500	할인가	14,400 (33%)
코멘트 위 바이오하자드와 같이 좀비 게임물입니다. 다만 프로젝트 좀보이드, 줄여서 프좀은 생존 게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파밍하면서 좀비들을 피해 생존해나갑니다. 세븐 데이즈 투 다이의 2D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방 안에서 따뜻하게 친구들과 하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5. Sons of The Forest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원가	32,000	할인가	25,600 (20%)
코멘트 손즈 오브 더 포레스트, 생존 게임 중 하나인 더 포레스트의 후속작입니다. 식인 섬에 갇힌 주인공, 그곳에서 터전을 잡고, 그들을 방어하며 살아나가야 합니다. 후속작인 더 포레스트보다 더 유저 친화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숲 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6. 발헤임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원가	20,500	할인가	12,300 (40%)
코멘트 이 또한 생존 게임입니다. 발헤임, 그 말처럼 북유럽의 바이킹족의 생존자가 되어 살아갑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보스들과 몬스터들이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친구들과 하면 보스 레이드도 깨는 기분도 들고, 같이 옹기종기 살아가며 친구 물건 훔치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7. Skul: the hero slayer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원가	20,500	할인가	10,250 (50%)
코멘트 해골 뼈다귀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 하지만 이는 세계를 구할 해골 뼈다귀입니다. 로그라이크 형식 게임으로, 던그리드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매번 다른 테크를 타며 경험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컨트롤이 약한 스타일이라 쉽지는 않았습니다.

 

8. Remnant 2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원가	53,000	할인가	31,800 (40%)
코멘트 램넌트, 총크소울이라 불리는 게임입니다. 소울류 게임으로, 다크 소울, 블러드 본과 같은 게임은 원거리 무기로 활이나 석궁을 대부분 쓰지만 램넌트는 무려 총을 쏩니다. 그만큼 타격감이 몹시 좋은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열불내기 딱 좋은 게임이죠.

 

9. 위쳐 3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원가	34,800	할인가	8,700 (75%)
코멘트 오픈 월드 게임의 대가, 명작,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2015년 최다 고티를 받은 게임으로, 얼마전에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까지 한 게임이죠. 오픈 월드 RPG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꼭 들어봤을 거고 해봤을 겁니다. 다만 초반 부분이 다소 지루하다는 평이 있지만, 이 부분을 넘긴다면 타임머신을 타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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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총 9개의 게임을 여러분들께 추천드려봤습니다.

아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실 만한 게임이었겠지만,

모르셨던 게임이 있어,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집에서 재밌게 게임하시길 바랍니다!